발렌시아가 하비에르 치차리토 에르난데스(이하 치차리토) 영입에 대한 가능성을 협상 테이블에 올려두었다.
97.7라디오(Radio)의 프로그램인 트리부나 데포르티바(Tribuna Deportiva)에 따르면, 차기 시즌 대비 차원에서 발렌시아가 치차리토에게 제의를 했다고 보도했다.
발렌시아는 루시아노 비에토의 완전영입 옵션을 발동하지 않기로 결정을 내린 이후부터 해당 포지션인 공격수 보강을 원했으며, 다른 선수의 이적이 있을 시 2명의 공격수 영입을 꾀할 것이다.
치차리토는 현재 29세로, 시모네 자자의 소속팀이었던 웨스트햄에서 뛰고 있다.
치차리토는 영국 축구를 떠나 라리가로 복귀하고 싶어한다. 트리부나 소식통에 따르면, 발렌시아는 치차리토의 영입을 배제하지 않았다.
발렌시아의 관심은 새로운 것은 아니다. 사실 발렌시아는 치차리토가 멕시코의 과달라하라 소속이었을 당시 영입을 원했었다. 뭐 나중에 맨유가 최종 행선지였지만 말이다. 치차리토가 레버쿠젠 소속이었을 때도 발렌시아는 관심을 보인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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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출처 대체
트리부나 데포르티바는 발렌시아 지역 라디오인 97.7라디오의 프로그램
http://www.superdeporte.es/valencia/2018/04/05/valencia-cf-mesa-posibilidad-fichar/3687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