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사이에서 스코틀랜드를 택한 맥토미나이는 3월 24일(이하 한국 시간) 열린 코스타리카와 친선전에 나서 58분을 뛰었다. 이날 경기는 주제 무리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도 지켜본 것으로 전해졌다.
오는 28일 열릴 헝가리전은 맥토미나이의 통산 두 번째 A매치 경기로 점처졌다. 하지만 부상으로 계획이 틀어졌다. 스코틀랜드 축구협회는 26일 맥토미나이가 부상으로 선수단에서 제외됐다고 알렸다. 정확한 부상은 전해지지 않았다. 스코틀랜드 축구협회는 "부상으로 부다페스트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다"고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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