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오픈 앞둔 조코비치 입국 거부당해 | 스포츠빠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스포츠빠



본문

  호주오픈 앞둔 조코비치 입국 거부당해

  • 폭두직딩
  • 조회 254
  • 2022.01.08


호주오픈을 위해 호주에 도착했으나 백신 미접종으로 비자발급 취소
세르비아 대통령까지 나서 특별허가를 요청했지만 거부...
조코비치 아버지는 조코비치를 예수에 빗대 박해를 받고 있다고 설파?중
조코비치는 현재 망명 신청자와 난민이 있는 호텔에서 대기중

이쉑 또 코로나 논란일으키네 싶었는데 눈에 보이는 일을 강행한게 이해가 안돼서 기사를 보니
조코비치 입장에서는 조금은 억울?할수도 있긴 해보입니다.

왜냐하면 호주 당국이 당초 '의학적 면제'로 입국을 허용했었다고 합니다.
아시다시피 2020년 코로나 활개치던 시기에 자선대회 강행해서
코로나 양성판정받은 경력자?거든요
아무튼 그걸로 입국을 허용받았는데 호주 현지 상황이 안좋아지면서 예외 입국 허용에 대한
여론도 안좋아져 당국이 입장을 급선회한 모양입니다.

입국 허용을 통보한 시점이 정확히 언제인지 모르지만
조코비치의 1월4일 트위터때까지만 해도 입국에 대한 메시지가 나오기 때문에
이후에 입장을 바꿔버리면 조코비치는 선택지가 없어집니다.
물론 그럴가능성은 제로지만 조코비치가 맞는 걸 결정한다 해도
백신패스가 인정되기까진 17일 대회때까지 시간이 너무 짧거든요
차라리 애초에 입국 불가였으면 호주까지 가지도 않았겠죠

결국 백신 안맞고 버틴 조코비치+호주당국의 급태도 변화의 환장의 콜라보로 문제가 커졌네요
조코비치는 비자허용을 위한 법적 절차를 진행중이며 이르면 10일쯤 최종 판단이 나온다고 합니다

조코비치는 호주오픈이라는 자신의 최고 커리어 경신이 유력한 대회를 눈앞에 두고 제동이 걸렸네요
다행인건? 5월 프랑스 오픈 출전은 가능할 수도 있다는데 또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르죠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62729 호주 일본 킥오프 10.04
62728 왜 갈수록 일본 애무축구를 … 10.04
62727 아프카니스탄 전부터 쥐나고 … 10.05
62726 애틀란타 굿 10.09
62725 진짜 두팀모두 답답하네요 10.13
62724 인도 리그 요즘 어떰? 10.13
62723 슬로바키아 만회골 1-1 10.13
62722 밀워키 월시 갔으면 좋겠네요 10.20
62721 '박치기 논란' 권순태, 임… 10.23
62720 2018 보스턴:LA 다저스 … 10.23
62719 캠브이피 홈런!!!!!!!!!… 10.24
62718 연장 14회로 갑니다. 10.27
62717 [PO2차전] 7회초 1:4 … 10.28
62716 월시 시작전부터 매체나 전문가… 10.29
62715 호주 동점골 10.29
62714 전반5분 맨시티골 재밌을듯.… 10.30
62713 오오오오오 오차전 가즈아!!!… 11.01
62712 범죄자 정의구현 11.02
62711 손흥민 어쩌다 선발 비슷하게 … 11.04
62710 김학범 하면가장 먼저 떠오르… 11.04
62709 포항의 김찬 선수가선발되지 … 11.05
62708 발렌샤 감독은 니×미라서 강… 11.05
62707 아... 축구 졌네 01.26
62706 투리런~~ 03.29
62705 타율 1위-하위 타선 분전, … 03.31

 

 



서비스 이용약관 개인정보 처리방침
Copyright © threpp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 게시물 삭제, 기타 문의 : threppa@gmail.com
Supported by itsBK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