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는 지난해 여름 리버풀 유니폼을 입었다. 그리고 리버풀의 확실한 득점원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30경기에서 28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시즌 득점도 40경기에서 36골로 엄청난 득점력을 자랑하고 있다.
살라는 ‘ESPN 브라질’과의 인터뷰를 통해 “난 리버풀 생활에 만족한다. 리버풀에서 나의 축구를 더 보여주고 싶다”고 리버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5년 전의 나와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이 달라졌다”며 어린 시절에 프리미어리그를 뛰었던 자신과 달라졌다고 덧붙였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88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