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호날두는 호날두였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는 19일(한국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7-18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9라운드 지로나와 경기에 선발 출전해 네 골과 도움 1개를 기록해 6-3 승리를 이끌었다. 무려 다섯 골에 관여했다.
이날 골로 호날두는 본인이 결장한 경기를 제외하고, 최근 8경기 연속으로 골을 넣으며 물오른 득점 감각을 보여줬다.
더불이 이날 네 골로 호날두는 소속 팀, 대표 팀 포함 개인 통산 50번째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승리를 자축했다.
출처: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114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