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 CEO 마르코 파쏘네는
"우리 팀은 젠나로 가투소 감독의 색깔을 흡수했음, 인테르와의 더비전에서 드러날거임"이라고 말했다.
로쏘네리는 제노아와 오늘 산시로에서 있었던 키에보전 3-2 승리로 투혼을 얻었고 정상궤도로 돌아온것 처럼 보인다.
파쏘네가 스카이 스포르트 이탈리아에 말하길
"지금의 밀란은 가투소의 지휘 아래서 탈바꿈함.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울팀은 엄청난 축구를 하고있음"
"팀은 감독의 색깔을 흡수했고, 이건 우리가 경기를 이제까지와 다른 마음가짐으로 볼수 있다는걸 의미함"
빈첸조 몬텔라가 해임된 후, 프리마베라 유스팀 감독에서 올라온 가투소가 2020년 6월까지의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됐었다.
"우린 리노에 대해 의심의 여지가 없음. 그가 자신이 왜 필요한지 증명했으니까.
리노의 성과는 명백하지. 우리가 그것에 대해 앉아서 얘기할 날이 올거야"
데르비 델라 마돈니나는 4월4일로 17시30분으로 경기일정이 재조정 되었다. 그에대해 파쏘네는 기분나빠했다.
"우린 4월25일이나 5월1일로 날짜를 잡기위해 모든일을 했는데 규칙과 절차상 인테르에 기회가 넘어갔고
그들은 우리 생각에 동의하지 않음"
"난 팬들이 경기장에 많이 오길 바라고, 우린 이번 밀란-인테르전이 좋은 기류로 흘러가는걸 보고싶음"
"인테르는 4월29일(유벤투스전)에 어려운 경기가 있으니까..4월4일에 하는게 편하겠지.
굳이 논란을 만들고 싶지는 않아, 걔네가 선택한거니까."
출처:http://www.football-italia.net/118712/fassone-milan-reflect-gattu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