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롭 감독은 경기 후 “버스 파손 사건을 정말 이해할 수 없다. 경기 전부터 그에 대해 많은 말이 있었다. 그런 상황을 예방하려 노력했다. 리버풀을 대표해 사과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클롭 감독의 사과에 감사를 표한다. 예상하지 못했고 경찰이 막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선수들에게 피해가 없다는 점이 다행이다. 그것은 리버풀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 4~5명, 또는 10명의 일부보다 리버풀이 가진 역사가 더 크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