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쿼터 버저비터는 2:39초 부터 보시면 됩니다.
허훈이 4쿼터 막판에 3점 버저비터로 동점 만들고 2차 연장 까지 갔으나 결국 경기는 인삼이 가져갔습니다.
허훈 스탯 33득점 5리바 5어시
몇년전만 해도 왜 국대로 뽑았냐고 욕 엄청 먹었었는데 작년부터 슬슬 미치더니
터지는 날은 미칠듯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돌파 해서 어떻게든 비벼가며 레이업 성공 시키는 모습은
자기 아버지랑 닮았네요. (허재는 당시 국내 유일하게 더블클러치랑 양손 레이업을 자유자재로 써서 비교는 불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