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3079002.jpg [메트로] 덕배는 올해의 선수 투표에서 살라에게 표를 던졌다.](/data/file/0201/1522831384_JYuTaEAf_86594eda4b6d1ab1e7da2653ad497e18.jpg)
덕배는 PFA 올해의 선수로 모하메드 살라를 뽑았다고 밝혔다.
살라는 안필드에서 굉장한 시즌을 보내고 있으며, 지난 여름 로마에서 온 뒤로 44경기에서 38골을 넣고 있다.
살라의 폼은 리버풀이 프리미어리그 3위에 오르는 데 도움을 주고 있으며,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는 이번주 챔피언스 리그 8강에서 맞붙게 되었다.
PFA 올해의 선수상은 덕배와 살라의 이파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덕배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는 선수로 살라, 해리 케인, 다비드 실바, 그리고 자기 자신을 거론하며,
자신은 살라에게 투표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de-bruyne.jpg [메트로] 덕배는 올해의 선수 투표에서 살라에게 표를 던졌다.](/data/file/0201/1522831385_NcamUfKl_b3219972d0354cee060a802a182f7f4d.jpg)
덕배는 이전에 자신이 올해의 선수 상을 받을만 하다고 이야기 했었다. 그는 이번 시즌 12 골 19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글쎄, 만약에 내가 받게 된다면 팀에 있어서나, 나에게 있어서나 아주 좋을 것 같아.
어떤 면에서 난 그 상을 받을만 하다고 생각해, 왜냐하면 난 아주 일관된 폼울 유지해왔기 때문이야."
"난 내 자신에게 아주 기쁘고, 내가 플레이 하는 방식도 아주 좋아. 솔직히 이번 시즌에 이렇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지 몰랐거든."
http://metro.co.uk/2018/04/03/kevin-de-bruyne-votes-liverpool-star-mohamed-salah-win-pfa-player-year-award-7438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