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우는 거듭 “벤투 스타일”을 강조했다. 조현우는 “울산에서도 빌드업 훈련을 많이 했다. 벤투 감독이 원하는 움직임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벤투 감독이 바라는 스타일은 골키퍼부터 시작되는 빌드업(공격 전개)이다. 이날 훈련에서도 조현우 등 골키퍼들은 비토르 실베스트레 골키퍼 코치와 짧은 패스를 반복했다.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