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adenaser.com/ser/2018/03/14/deportes/1521067834_969345.html
메시가 이끄는 바르사에 또다시 진 첼시의 밤도, 3-0으로 뒤진 채 경기장에 들어온 모라타의 밤도 아니었다.
전 레알 마드리드의 선수인 모라타가 공을 터치할 때마다 캄프 누의 관중들은 "모라타, 짐덩이, 짐덩이", "개못해, 개못해 게다가 불알이 없어, 불알이 없어"라며 노래를 불러댔다.
모라타는 오른손과 왼손을 그의 "거시기"에 갖다대는 추하고 공격적인 몸짓으로 이런 구호에 대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