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529&aid=0000021693
프랑스 유력 언론 '레퀴프'는 3월 18일(이하 한국시간) '라 파리지앤'의 보도를 인용해 LFP의 의견을 전했다.
LFP은 "프랑스 프로축구연맹에 속한 리그와 구단, 그리고 선수 연합 측은 아시아 축구 연맹(이하 AFC)의 선수가 국가대표 출전 경험이 한 번이라도 있다면, 이 선수를 영입할 시 최대 5명까지 영입할 수 있는 방안에 동의했다" 라는 LFP 디디에 퀼럿 GM(General Manager)의 말을 건넸다.
프랑스 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UNFP) 회장인 필리페 피앗 역시 "우리도 이 아이디어를 긍정적인 단계로 생각한다"는 의견도 전하며 프랑스 리그에 도입되는 아시아쿼터제의 추진에 대한 소식을 연이어 전했다.
LFP는 아시아 선수들의 유입과 함께 점차 증가하는 아시아 자본들의 적극적인 유치를 위해 이와 같은 방안을 제안했고 이는 빠른 단계로 발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LFP에 의하면 아시아쿼터제 도입이 확정될 시 이르면 2018/19시즌부터 이 제도가 도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