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에 비해 한국에서는 내가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분들이 많았다. 내가 도움을 받을 수도 있고, 나 역시 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환경이라고 생각했다. 무엇보다 K리그로 오면서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부담감이 컸다. 그게 선수로서 굉장한 동기부여가 됐다. 유럽에서 돌아와 쇠락하는 게 아니라 정말 잘 뛰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http://v.sports.media.daum.net/v/20180330073014457 추천 1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