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아스날은 다니 세바요스를 데려오기 위해 레알마드리드에 임대 형식의 제안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이 영입은 이번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떠날지도 모르는 아론 램지를 대체하기 위한 플랜인 것으로 보인다. 

아스날의 스타인 아론 램지의 재계약은 진전이 없는 상태이다. 2019년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그의 다음 행보는 맨체스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스날은 잭 윌셔와의 재계약 또한 진전이 없는 상태이다. 잭 윌셔 또한 그의 미래를 북런던에게 맡기지 않은 상태이다. 

스페인의 신문인 엘 콘피덴셜은 아스날이 이번 여름 미드필더진의 유출을 대비하기 위해서 레알 마드리드의 세바요스에게 임대 제안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21살의 미드필더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인내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바요스는 지난여름 출전 시간을 고려하여 바르셀로나가 아닌 레알마드리드로의 이적을 선택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는 이번 시즌 레알마드리드에서 고작 19번 밖에 출전하지 못했다. 

하지만 아스날만이 세바요스를 노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리버풀과 유벤투스 또한 세바요스를 데려오기 위해 접촉 중이라고 한다.

- 함.읽.정
1. 스페인 최고의 재능 중 하나이다. 전형적인 스페니쉬 드리블러 
2. 탈압박 매니아, 바디 페인트 매니아
2. 모드리치의 노쇠를 대비해서 영입했다. 
3. 근데 이 크로아티아인의 폼은 떨어질지를 모르고...지종신은 세바요스를 기용할 줄을 모른다. 
4. 중원, 측면 등 여러자리에서 뛸 수 있지만 이스코, 아센시오, 바스케스, 요렌테 등등 경쟁자가 넘 많다
5. 결과적으로 떠날 것으로 보인다.  레알도 임대 같은 방식으로 보내줄 것으로 보인다. 
6. 아마 보낸다면 주전을 보장해줄 수 있는 팀으로 보낼 듯 
7. 이스코랑 베프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