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사디오 마네가 이번 시즌을 무관으로 마치고 싶지 않다는 의지를 밝혔다. 현재 리버풀의 우승 가능성이 남은 것은 '꿈의 무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뿐이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15일(이하 한국 시간) 보도
"마네가 리버풀이 UCL 우승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마네와의 인터뷰
"이제 최고의 팀들만 남았다"
"우리는 전 세계 어떤 팀이라도 깰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그리고 우리는 바로 그것을 해내려고 한다"
"왜 리버풀이 2018년 최고의 팀이 될 수 없겠는가?"
"우리는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고 싶다."
"나는 우리가 2005년 이후 처음으로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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