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는 17일 콜로라도 상대로 선발 등판했으나 1⅓이닝 동안 7피안타(2피홈런) 1볼넷 3탈삼진 7실점으로 부진했다. 이로써 오타니의 시범경기 투수 성적은
8⅓이닝을 던져 18피안타(4피홈런), 17실점, 15자책점, 19탈삼진, 3볼넷이다. 평균자책점이 16.21
에 이른다. 비공식 경기까지 합치면 평균자책점은 27.00이다. 타자로서는 1할 타율(20타수 2안타)이다.
이도류는 커녕 메이저에서 살아남을지도 의문이네요.
물론 계약에 따라 메이저에 남을 수 있겠지만 말이죠.
결국 본 경기에서 판가름 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