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장 주변이 365일 시끄러운 세상. 한국 축구, 좁게는 K리그가 꿈꾸는 그림이다. 이 이상향이 아름답게 구현되는 ‘유토피아’가 있다. 독일 축구의 성지 알리안츠 아레나다
홈 관객 유치에 있어서 걱정이 없는 바이에른 뮌헨은 경기가 없는 평일에도 스타디움을 찾는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홈 매치데이 때와는 당연히 비교할 수는 없는 노릇이지만 그래도 꽤 많은 사람들이 드나든다
하루에도 수 십 번씩 프로그램이 돌아간다. 오전 10시부터 15분 간격으로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마지막 회차가 오후 5시 15분이므로 하루에만 총 29회 운영되는 셈이다. 여기에 V1P 투어, 키즈 투어, 장애인 투어 등 여러 프로그램을 더하면 그 횟수는 실로 어마어마해진다. 회차당 30명만 참가해도 한 투어 프로그램에 900명이 참가하는 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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