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과 잭 윌셔의 재계약 협상이 교착상태가 진행되는 와중에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의하면 에버튼이 잭 윌셔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한다.
이 상황이 해결되지 않으면 에버튼은 윌셔에게 "유리한 행동"을 취할 준비가 되어있다.
또, 에버튼은 윌셔에게 많은 계약금과 아스날이 주는 주급(80k 파운드)을 초과하는 주급을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만약 재계약이 채결되지 않으면 윌셔는 자유계약으로 풀려나고, 에버튼은 그의 영입 경쟁에서 선두로 나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에버튼은 제이미 바디를 계속 노려왔지만, 리버풀 에코의 보도에 의하면 이 영입은 에버튼 단장 스티븐 월시가 계속 단장직을 하느냐에 따라 달려있다고 한다.
월시는 PSV의 마르셀 브랜스로 교체될 수 있지만, 그는 이미 이적 시장 계획을 짜고 있다고 한다.
바디는 스티븐 월시가 레스터시티에서 일하고 있을 때 영입되었고, 월시의 위시리스트의 꼭대기에 남아있다.
http://global.espn.com/football/blog/transfer-talk/79/post/3418907/everton-target-jack-wilshere-and-jamie-vardy-for-summer-rebui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