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케스 감독은 2차전에 힘을 뺄 생각이 없다. 경기 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그는 "챔피언스리그에서의 기대치는 항상 높다. 분데스리가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수비, 압박, 패스, 공격에서 더 완벽해질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더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바이에른이 베식타슈에게 승리하면 하인케스 감독은 UCL에서 11연승을 기록한 최초의 감독이 된다. 그러나 그는 기록에는 관심이 없다. 그는 기록에 대해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감독들은 언론과 다른 생각을 한다"라며 "나에게는 기록이나 통계가 아니라 좋은 축구를 하는 것과 우리 팀이 더 향상되는 것, 그리고 관중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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