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이 퀴상스)
베니돔(프랑스)의 기예르모 아모르 경기장에 지난 주 에이전트, 스카우터들, 기술진들이 각국에서 몰려왔다.
발렌시아도 그 자리에 있었고, 미셸 퀴상스(Michael Cuisance)의 성장을 면밀히 지켜봐왔던 비센테 로드리게스 기술위원 측 인사인 살바 그라우가 여기에 있었다. 묀헨글라트바흐의 유망주이자 8월에 18세가 되는 퀴상스는 발렌시아의 관심 리스트에 올라와 있었다.
퀴상스는 벌써 분데스리가에서 20경기를 소화했으며, 프랑스 출신 유망주 중에서도 가장 매력적인 선수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
발렌시아는 퀴상스의 성장세를 주의하면서 관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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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디에고 피코(발렌시아 전담 기자)
99년생. 프랑스. 묀헨글라트바흐. 중미, 수미. 이번 시즌 21경기 2어시(리그 18경기 2어시 : 트랜스퍼마켓 기준)
http://www.marca.com/futbol/valencia/2018/03/29/5abca2d946163f6a2f8b463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