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거 감독은 늘 사퇴는 물론 은퇴도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이다. 벵거 감독은 30일(한국 시간) 공개된 'beINSports'와 인터뷰에서 "육체적으로 힘이 되는 한 감독을 할 것이다"며 은퇴 압박을 단칼에 거절했다.
벵거 감독은 "물론 육체적, 정신적인 상태에 따라 다르고, 어느 시점이 되면 결정을 내려야겠지만 지금은 현재 팀에 최선을 다하고 싶을 뿐이다. 나머지는 신경쓰지 않는다"며 아스널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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