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이 KBO 최초의 개인 300세이브를 앞두고 있어서(현재 299개) 라팍 외야 잔디석에 돌부처 존을 만들었네요. 오승환과 팔공산 갓바위를 합성한 조형물을 보니 뭔가 좀 재미있기도 하고 웃기기도하고....암튼 대기록을 앞두고 구단에서 마케팅적으로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다는 나은거같아서 좋아 보입니다.흐흐 빨리 300세이브 달성했으면 좋겠네요.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