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헤아는 이번시즌 16번의 클린시트로 에데르송에겐 2번, 위고 요리스와 티보 쿠르투아에겐 3번의 차이로 앞서 있다.
이 4명의 최상위 후보들의 리그 일정은 겨우 7경기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승산은 다비드 데 헤아의 편이다.
그는 또한 남은 7팀을 상대로 이미 이번시즌 3번의 클린시트를 달성했다는 이점이 있다. 어떤 골든 글로브의 경쟁자들도 남은 팀을 상대로 클린시트 기록이 그보다 많지 않다.
데헤아가 토요일 시티를 상대로 무실점 경기를 펼친다면 시티의 우승 셀레브레이션도 지연하고, 그의 수상가능성도 증가시킬 기회가 될 것이다.
지난 5시즌동안 PFA 올해의 팀에 이름이 올라갔음에도 불구하고 데헤아는 아직 골든 글러브를 갖지 못했다.
하지만, 그는 이미 지난 4년간 3번의 수상자들이 기록한 클린시트와 같은 횟수를 기록하고 있기때문에 쿠르투아, 페트르 체흐, 보이치에흐 슈제츠니, 조 하트, 에드윈 반 데사르 그리고 페페 레이나와 같은 영광을 얻게 될 것이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096/11314169/race-for-the-golden-glove-will-david-de-gea-finish-with-most-clean-she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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