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의 최근 계약 상황은 잭 윌셔에게 집중되고 있지만, 이번 시즌 대서특필 되었던 산체스와 외질같은 일들을 피하려면 해결해야 할 한가지 불안정한 상황이 있다.
아론 램지는 아스날 셔츠를 입고 최고의 시즌 중 하나를 보내고 있다. 웨일즈맨은 폴 포그바(162분), 세스크 파브레가스(262분) 그리고 팀메이트 윌셔(363분)과 비교하여 101분마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파브레가스와 함께 그는 팀 역사상 50골 이상을 넣은유일한 중앙 '미드필더'이다.
알렉시스와 외질의 사가가 3개월전 해결된 뒤 램지의 계약건은 점점 다가오고 있었다. 하지만 3월 초 AC밀란과의 경기에서 승리한 뒤 "당장은 언급할 것이 없다," 말하며 추가로 "난 그들이 지금 다른 계약을 맺느라 바쁠걸로 생각한다," 전했다.
아스날이 외질과 그를 중심으로 향후 몇년간 팀을 구성해야한다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램지는 첼시의 이전 미드필더 프랭크 램파드와도 비견된 적이 있고, BT Sport의 펀딧은 램지가 클럽을 떠날시
아스날이 엄청난 퀄리티를 잃을 것이라고 한적이 있다.
램지에 대한 램파드의 멘트
- 난 아론 램지의 열렬한 팬이고 아스날은 그의 미래를 클럽에 붙잡아둬야만 한다.
- 램지는 1년이면 계약기간이 끝나게되고 아스날은 또한번 그들의 키 플레이어와의 협상을 급박하게 치루는 상황에 처할 것이다.
- 내가 램지를 좋아하는 것이 다른 이들에게도 놀랄일은 아니다. 나처럼, 그는 페널티 지역에서 느긋하게 뛴다 그리고 그는 지난 AC밀란 원정의 두번째 골로 그걸 보여줬다.
- 반면 그의 일관성있는 폼에 대해 의구심을 가질수도 있다는 것은 인정한다. 그가 최선을 다하고 있을때 그는 클래스가 있으며 그가 무언가를 위해 분투할때 나는 그가 다른 경지에 올라감을 느낀다. 그는 유로2016에서 뛰어난 퀄리티를 보여주었다.
램파드의 적절한 발언은 아스날이 다음시즌에도 벵거를 감독으로 남겨둘지 불확실한 때에 나왔다. 산체스와 외질의 계약에 대한 혼란들이 클럽의 시즌 초기를 고민에 빠뜨렸는데, 램지때문에 또 같은 상황에 빠지게되면 안된다.
램지는 그의 배후를 보호받으며 자유롭게 박스를 들어갈때 최고의 플레이를 펼친다. 그의 전진 타이밍과 탈압박능력은 그를 수요있는 선수로 만들고 유벤투스나 첼시에서 그를 지켜보는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그는 이번 시즌 6골 5어시로 13/14 이후 볼 수 없었던 결정력을 되찾았다.
그라니트 자카와 수비형 미드필더(아마 영입해야될) 옆에서 아스날의 엔진은 다음 레벨로 올라갈 수 있는 충분한 기회가 있다.
윌셔는 구단이 그에게 제시한 조건들에 좌절하여 점점 더 구단과 그의 미래를 함께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램지에게는 아스날이 그들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으로 그들의 웨일즈 국대 선수를 지킬만한 계약조건을 제시해야할 것이다.
http://www.goal.com/en/news/why-arsenal-cant-afford-to-lose-midfield-maestro-aaron/1kqnljq0d3u7v123y7rjfjks9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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