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시어러는 BBC MOTD에서 어제 프리미어 리그 100번째 골을 기록한 로멜루 루카쿠에게 경의를 표했다.
루카쿠는 첼시에서 3년동안 리그 골을 기록하는 데 실패했지만, 웨스트 브롬과 에버튼에서의 임대 생활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에버튼으로 완전 이적했다.
시어러는 루카쿠가 첼시에게 거부당하고 나서 크게 발전한 것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한다.
"내가 루카쿠를 왜 좋아하냐면, 그가 첼시에게 거절 당했다는 점 그리고 충분히 좋은 선수가 아니라는 얘기도 들었다는 점 때문이다."
"그는 그렇게 첼시를 떠났고, 계속 그의 경기를 소화했고, 스스로 엄청나게 많은 것들을 발전시켰다."
"지금은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클럽 중 한 팀에 있다."
"이번 시즌에 25골을 기록했고, 그는 앞으로 더 발전하고 더 나아질 거다."
"난 루카쿠가 좋다."
출처: http://www.express.co.uk/sport/football/939972/Man-Utd-news-Romelu-Lukaku-100-Premier-League-goals-Chels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