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스토크와의 리그 첫 대결이후, 스토크 경찰은 외질을 찾았다. 이번 리그 두 번째 맞대결 승리 이후, 외질은 대답했다.

늦은 "복수"는 더더욱 달콤하다. 일요일 스토크전 3:0 승리 이후 외질의 생각일 것이다. 첫 대결 이후 올려진 스토크 경찰의 트윗에 복수를 행한것이다.

스토크 경찰은 지난 여름 아스날에게 1:0 승리를 거둔 뒤 농담조로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 "늦은 시간에 미안하지만, 우리는 실종자 수색에 바쁜데, 그의 이름이 Özil입니다. 보신분 계세여?ㅋㅋㅋ"

트위터로 외질은 복수를 하고야 말았습니다.

이번 일요일에는, 스토크에 대한 아스날의 복수뿐 아니라 경찰에 대한 외질의 복수도 있었습니다. 외질은 8월의 트윗에 대해 답했습니다. "스토크 경찰이 저번 여름 사건 해결에 실패했다는데, 그래서 우리가 사건을 맡았습니다. 우리는 오늘 이워비와 모든 구너들에게 3점을 따낸 것을 알려드릴 수 있어 기쁘군요."

3:0 승리로 5위의 라이벌 첼시에 승점 5점차로 접근했습니다. 그러나 아스날이 챔스티켓을 따는건 힘들어보입니다.

http://www.goal.com/de/meldungen/mesut-oezil-nimmt-revanche-an-stokes-polizei-fuer/19q9iuwiin1791sra9stk1tr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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