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카이스포츠(기옘 발라게)
발렌시아에선 현재 페란 토레스가 맨유에서 임대한 안드레아스 페레이라보다 앞서 있다. 발렌시아는 페레이라의 임대 갱신을 원치 않는다. 토니 라토도 윙으로 가용되긴 하지만, 이들보다 토레스가 우선순위다.
토레스는 19세이고, 지난 프랑스U19를 상대로 아주 좋은 모습을 보였다. 스페인의 U19에서 최고의 선수인 토레스는 그 나이 대에서 유일하게 라리가에서 꾸준히 출장하고 있는 선수이기도 하다.
지난 7경기 중 토레스가 뛴 경기는 6경기고, 총합 11경기에 출전했다. 발렌시아가 토레스를 지키고 싶어하는 건 당연하다. 발렌시아는 2020년까지 재계약을 했고, 25m유로의 바이아웃을 삽입했다. 토레스는 드리블러이자, 측면에서 준족이고, 측면 어디서든 뛸수 있으며, 축구 지능을 겸비했다. 필요하다면 인사이드에서도 뛸 수 있다. 현대적인 윙어인 셈이다.
재계약을 체결했지만, 리버풀과 다른 팀들이 페란 토레스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2. 메일 (사이먼 존스)
프리미어리그의 라이벌인 첼시가 영입전에 로그인한 가운데, 리버풀이 발렌시아의 페란 토레스의 성장세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2월에 약관 18세가 된 페란 토레스는 이미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로부터 문의를 이끌어낸 바가 있다.
리버풀의 스카우터들은 지난 해부터 토레스를 지켜봐왔으며, 이번 시즌 토레스는 1군에서 10경기에 출전했다.
자신감에 찬 토레스는 발렌시아에 더많은 출전 시간을 요구했고, 코칭 스태프들을 실망시키지 않았다.
첼시는 토레스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으며, 매각을 꺼리겠지만 발렌시아가 21.9m파운드의 바이아웃을 설정해두었다는 점을 알고 있다.
토레스는 2020년까지 계약이 되어 있으나, 발렌시아는 이번 여름 (타팀들의) 제의를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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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생략 다수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095/11313799/how-walking-lionel-messi-was-a-super-sub-for-barcelona-at-sevilla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5571167/Liverpool-join-22m-chase-Valencia-starlet-Ferran-Torre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