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ing Standard] 대니 머피,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은 아스날에서 실패하기에는 너무 뛰어나다."](/data/file/0201/1520683926_BKUy4PC8_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jpg)
http://www.standard.co.uk/sport/football/pierreemerick-aubameyang-is-too-good-to-fail-at-arsenal-writes-danny-murphy-a3786246.html
오바메양은 자신감이 부족한 채로 팀에 합류했으며 감독 교체에 대한 팬들의 자포자기가 경기장까지 압박하고 있다.
이런 부정적인 분위기에서는 많은 선수들이 즉시 최고의 경기력을 보일 수 없을 것이다.
오바메양은 헨리크 미키타리안처럼 훌륭한 자질을 갖고 있다.
아스날에서 그들의 최고의 모습을 보기 위해서는 아마 다음 시즌까지 기다려야할 것이지만 그들은 성공할 수 있다.
도르트문트에서 오바메양의 득점 기록은 이례적일 정도로 우수했고 그는 의심할 여지 없이 여기서도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선수들에게 맞는 전술적 계획을 세우는 감독이다. 그러나 지금 아스날은 즉흥적이다.
미키타리안은 지난 밤 AC 밀란에서 그의 득점이 그와 팀에게 충격 요법이 될 것이라고 희망할 것이지만 이것은 두 선수가 잘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아니다.
밀란전 승리를 제외하고 아스날은 부족한 경기력을 보였다.
왓포드는 자비 그라시아 감독이 부임한 이후 첼시와 에버튼을 이겼다.
그리고 그들은 지난 시즌 북런던에서의 승리를 또 다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1줄 요약 : 오바메양은 뛰어난 선수인데 벵거가 못쓰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