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의 200번째 북서부더비. 200번째 프리미어리그 최고 라이벌전의 주인공은 맨유의 21세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였다.
래시포드는 10일 밤(한국시간) 열린 리버풀과의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맨유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라이벌전은 예기치 못한 승부가 벌어진다. 득점도 마찬가지다. 의외의 상황이 승부를 결정하는 골로 이어진다. 그리고 래시포드는 그 의외성의 중심에 있었다. 리버풀의 의표를 찌르는 2골로 맨유에 승리를 안겼다.
측면 공격수로 나선 래시포드는 전반 14분 로멜루 루카쿠의 헤딩패스를 받아 골로 연결했다. 자신을 방어하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를 개인기로 제친 뒤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정확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그리고 10분 뒤에는 래시포드가 북서부더비의 주인공이 되는 결정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루카쿠의 헤딩패스를 후안 마타가 받은 뒤 슈팅한 것이 굴절됐고 첫 골과 비슷한 위치에서 래시포드가 받아서 득점했다. 이번에도 아놀드가 수비를 했지만 기세가 오른 래시포드를 막기는 역부족이었다.
2골을 터뜨린 래시포드는 더욱 활발하게 움직였다. 맨유는 래시포드 효과를 느끼며 리버풀을 압도했다. 래시포드도 더욱 열정적인 움직임으로 공격을 주도했다.
맨체스터 출신으로 맨유 유스팀 출신인 래시포드는 리버풀과의 관계를 어렸을 때부터 잘 알고 느껴왔다. 그리고 래시포드는 자신의 오른발로 기념비적인 승리를 만들었다.
맨유도 로컬보이가 라이벌전 승리에 앞장섰기에 더욱 의미가 컸다. 맨유 유스 시스템이 배출한 완벽한 작품이라는 의미와 함께 홈팬들에게 큰 선물을 안겼기 때문이다.
래시포드는 10일 밤(한국시간) 열린 리버풀과의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맨유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라이벌전은 예기치 못한 승부가 벌어진다. 득점도 마찬가지다. 의외의 상황이 승부를 결정하는 골로 이어진다. 그리고 래시포드는 그 의외성의 중심에 있었다. 리버풀의 의표를 찌르는 2골로 맨유에 승리를 안겼다.
측면 공격수로 나선 래시포드는 전반 14분 로멜루 루카쿠의 헤딩패스를 받아 골로 연결했다. 자신을 방어하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를 개인기로 제친 뒤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정확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그리고 10분 뒤에는 래시포드가 북서부더비의 주인공이 되는 결정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루카쿠의 헤딩패스를 후안 마타가 받은 뒤 슈팅한 것이 굴절됐고 첫 골과 비슷한 위치에서 래시포드가 받아서 득점했다. 이번에도 아놀드가 수비를 했지만 기세가 오른 래시포드를 막기는 역부족이었다.
2골을 터뜨린 래시포드는 더욱 활발하게 움직였다. 맨유는 래시포드 효과를 느끼며 리버풀을 압도했다. 래시포드도 더욱 열정적인 움직임으로 공격을 주도했다.
맨체스터 출신으로 맨유 유스팀 출신인 래시포드는 리버풀과의 관계를 어렸을 때부터 잘 알고 느껴왔다. 그리고 래시포드는 자신의 오른발로 기념비적인 승리를 만들었다.
맨유도 로컬보이가 라이벌전 승리에 앞장섰기에 더욱 의미가 컸다. 맨유 유스 시스템이 배출한 완벽한 작품이라는 의미와 함께 홈팬들에게 큰 선물을 안겼기 때문이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88105
급식이 그동안 까서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