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그만둬야 할 때가 됐다.”
미국 3부리그 피닉스 라이징에서 선수 말미를 보내고 있는 디디에 드로그바(40)가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지난 11일 40번째 생일을 맞은 드로그바는 프랑스 ‘텔레풋’과 인터뷰에서 “마흔 살이 됐다. 이제 그만둬야 할 때가 됐다. 이번 시즌이 내게 마지막 시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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