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최연소(만 30세 263일), 최단 경기(123 경기) 100호 골을 달성한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31)가 개인의 기록보다 팀의 8강이 더 기쁘다고 밝혔다.
메시의 경기 후 인터뷰
"아름다운 대회에서 100호 골을 달성하게 돼 기쁘다."
"더 중요한 건 우리가 앞으로 나아갔다는 사실이다."
"좋은 선수들이 많아서 어려운 경기였다"
"강한 상대와 싸운 경기였다. 세 번째 득점이 터졌을 때 사실상 경기는 우리의 것이었다."
" 이 모든 일이 일어나 기쁘다"
경기 후 첼시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메시에 대해
"세계 최고의 선수"
메시의 반응
"듣지 못했다. 그러나 그렇게 말해줬다면 감사하다"
"우리가 원했던 8강에 올라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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