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hesun.co.uk/sport/football/5642316/liverpool-mo-salah-shock-merseyside-fish-chip-shop/
리버풀 팬들은 그들의 스타 파라오 살라가 머지사이드 소재의 피쉬앤칩스 가게에 등장하자 깜짝 놀랐다.
이 이집트인은 Panny's Place 피쉬앤칩스 가게에 나타나며 직원들을 놀래켰다.
이번 시즌 모든 대회에서 30골을 넣으며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는 25살의 이 선수는, 리버풀 테이크아웃 식당의 직원 카메라에 포착됐다.
그는 이집트의 TV 광고를 찍기 위해서 그 자리에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SNS에 게재된 영상에서 식당의 그 직원은 살라에게 먹은 음식값은 지불해야 한다며 농담했다.
또한 살라는 The Park 펍과 Derry Mathews 복싱 아카데미에서 발견됐다.
아프리가 올해의 선수를 차지한 그는 여름에 로마에서 36.9M유로에 이적하여 어마무시한 폼으로 모두를 놀래키고있다.
그의 전 소속팀 로마 역시 그를 저렴하게 판매했다는 것을 인정했다.
작년 4월에 세비야에서 합류한 로마 디렉터 몬치는
"난 아직도 살라 값으로 더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함, 하지만 다른 영입을 위해 일단은 팔 수 밖에 없었다"
"내가 여기 왔을 때, 리버풀은 살라에게 32M유로에 3M유로 보너스를 제시했다. 요즘 축구판에선 선수들은 자기 가고싶은 팀에 얼마든지 갈 수 있다."
"마지막 날에, 보너스까지해서 50M유로까지 협상이 진행됐었는데, 그 당시에 우리는 선수를 팔아야했고, 그게 제일 중요한 점이었다" 라고 말했다.
![스크린샷 2018-02-23 오전 9.51.57.png [더썬] 리버풀 에이스 살라는 머지사이드 피쉬앤칩스 가게에 등장해 팬들을 놀래켰다](/data/file/0201/1519348328_nPFaA09W_b3c1c63c4c7cf95b8b412ad3f0b27ff8.png)
(모하메드 살라는 13/14시즌의 루이스 수아레즈 이후, 리버풀에서 단일 시즌 30골을 달성한 첫 번째 선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