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BEST11] 한때 박주영과 비교됐던 日 공격수, 히라야마 소타 은퇴

  • 작성자: 실바
  • 비추천 0
  • 추천 1
  • 조회 1101
  • 국내기사
  • 2018.02.23

다운로드 (1).jpeg [BEST11] 한때 박주영과 비교됐던 日 공격수, 히라야마 소타 은퇴


한때 일본 축구의 특급 유망주로 부각되며 박주영의 라이벌로도 한국 팬들에게 알려졌던 일본 공격수 히라야마 소타가 은퇴했다.

일본 스포츠 매체 <스포츠 호치>는 히라야마가 지난 22일 센다이에서 현역 은퇴를 선언했으며, 향후에는 좋은 지도자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고 보도했다. 


히라야마는 한때 일본 축구계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피지컬과 우수한 테크닉을 갖춘 대형 스트라이커로서 주목받았으나 잦은 무릎 부상 때문에 기량을 만개하지 못했다.

히라야마는 “은퇴하는 데 후회는 없다. 다음 단계를 기대하고 있다. 감독님께서 날 다시 부활시키고 싶다며 만류했으나, 다리 상태가 좋지 않았다. 때문에 ‘말씀은 감사하나 더는 축구를 할 수 없는 상태’라고 은퇴 의사를 전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렸을 때 1994 FIFA 미국 월드컵을 보고 나도 월드컵 무대에 서고 싶다는 기분이 들었지만 그러지 못해 아쉽다”라며 일본 국가대표 공격수로서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운 심경을 드러냈다.


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343&aid=0000079391

추천 1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59164 [The Sun] 맨유의 타겟이자 벤피카의 에이스인 안드리야 지브… 03.05 1622 0 0
59163 [ESPN] 조세 무리뉴 "맨유는 미디어가 보도하는 것보다 더 나… 03.05 458 1 0
59162 [BBC] 코시엘니, "아스날의 부진은 벵거만의 책임은 아니다." 03.05 1043 1 0
59161 [Expres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타를 데려오기 위해 로랑… 03.05 480 0 0
59160 [풋볼이탈리아] 아스토리 살해가능성두고 조사 03.05 719 1 0
59159 [스포티비뉴스] 희망 놓지 않은 지루 "마지막까지 믿음 갖겠다" 03.05 553 1 0
59158 [스포르트] 왜 데니스 수아레즈는 13경기 연속 결장했는가? 03.05 846 1 0
59157 [Football Italia] 펠레그리니는 6주간 부상으로 아웃… 03.05 1024 1 0
59156 벵거감독 현실적인 속내 03.05 692 1 0
59155 [인터풋볼] 'EPL 114분 출전’ 이청용, 英 언론 일제히 맨… 03.05 669 0 0
59154 브래드 스티븐스 “이번 시즌 헤이워드 복귀는 없어” 03.05 414 0 0
59153 [키커] 분데스리가 역대 외국인 득점 top 14 03.05 617 1 0
59152 [당구선수] 마르코 자네티 (이탈리아) 03.05 2615 1 0
59151 [HLN] 에덴 아자르曰: 이건 축구를 하는게 아니고 산책하는 느… 03.05 1137 0 0
59150 [공홈] 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소집 명단 03.05 440 1 0
59149 [골닷컴] '최다 득점 포인트' 손흥민, 웸블리 왕 등극하다 03.05 462 0 0
59148 [더 타임즈] 펩문어 “기록이 아닌 우승을 위해서 뛰자” 03.05 468 0 0
59147 [골닷컴] '수비 안정화' 리버풀, 더 이상 의적풀 아니다 03.05 602 0 0
59146 [데일리메일] 벵거의 대체로 거론된 뢰브, 아스날에 부는 변화의 … 03.05 876 0 0
59145 [플라사 데포르티바] 산티 미나, 햄스트링 부위에 근육 부상 03.05 1133 1 0
59144 [앰스플뉴스] 린델로프 : 맨유로 온 이후, 매일이 행복해 03.05 689 1 0
59143 [스포탈코리아] 김학범 감독, “아시안게임 금메달 자신, 손흥민 … 03.05 567 0 0
59142 [MBC스포츠플러스] 피렌체 시장, 아스토리 추모 위해 '애도의 … 03.05 422 0 0
59141 [101G] 쟈카의 다이빙에 분개하는 현지닭집팬들 03.05 553 0 0
59140 [Football Italia] 토레이라는 우루과이 1군 첫번째 … 03.05 677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