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유스 출신으로 아스널에서만 300경기 이상을 뛴 '전설적인 수비수' 마틴 키언(51)이 친정팀 경기력을 보고 적잖이 당황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로파리그 32강전 2차전에서 스웨덴 구단 외스테르순드 FK에 1-2패배
합계 4-2로 16강에 올랐지만 키언의 혹평은 피할 수 없었음
키언은 만회 골을 터트린 세아드 콜라시나츠에게도 쓴소리를 함
"콜라스나츠는 팀에 합류할 당시와 같은 선수로 보이지가 않는다. 지금은 배가 고프지 않은 짐승을 보는 것 같다"
"아스널은 자체적으로 무너졌다"면서 "보면서 당황했다. 이렇게 경기해서는 유로파리그 우승하지 못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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