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튼에게 2-1로 패함으로써 4위와 승점 13점차가 나게 된 후, 벵거에게 압박이 계속 되고 있다.

아스날이 4연패 한 것은 2002년 이후로 처음이다. 

코시엘니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선수로써, 피치 위에서 책임감이 있고 뭉쳐야만 한다. 지금의 부진이 누군가만의 잘못이라고 말하기 어렵다."

"우리는 물론 벵거를 지지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결과가 향상되어야만 한다."

"그는 클럽을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 그는 이 곳에 20년간 있었고, 항상 클럽을 사랑해왔다."

"우리는 뭉쳐야만 한다. 상황이 좋지 않지만, 클럽을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 - 선수들, 팬들 그리고 스태프들 - 뭉쳐야만 하고 

가능한 한 높은 순위에 오를 수 있도록 싸워야만 한다."

http://www.bbc.com/sport/football/43280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