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
: "나도 선수시절에 그런적 있었어. 유벤투스 시절에 우린 2위였고, 1위 파르마와의 중요한 경기가 있었지. 우린 3:1로 승리하고 국가대표 차출 기간에 인터뷰를 했어. 기자가 질문을 했고 나의 멍청한 답변은 '우린 승리했다. 하지만 난 감독이 내게 주기로 결정한 역할이 즐겁지 않기에 기쁘지 않다.' 였어.
토리노로 돌아가고 리피 (당시 유벤투스 감독)과 다른 선수들을 만났는데 난 박살이났어. 리피는 부드러운 방법이 아닌 거친 방법으로 날 박살냈지. 모든 선수들 앞에서 말이야. 그는 내가 자신의 팀에 대한 존중이 부족하다고 했고, 다음으로 구단과 팬들이 날 박살냈어. 훈련후에 또 거액의 벌금을 물리며 또 한번 박살냈지. 다음 경기에선 뛰지도 못했어. 벤치를 달궜지.
아자르와의 관계에 대해 기자회견에서 말하기보단 그와 직접 대화하고 싶어. 아자르 폴스9? 난 팀을 그렇게 운영하는게 맞다고 생각되면 앞으로도 그렇게 할거야. 괜찮아. 아님 스트라이커와 함께 기용하는 방법도 있고. 공격자원에 3명이 있는데 선발자리는 두 자리야. 한명은 벤치지. 내가 결정해. 어떤 경기에선 지루를 선발로 내보내는게 맞고, 어떤 경기에선 모라타가 뛰는게 맞아. 아자르 9번 계속 시키는것도 맞고."
번역출처 네이버 맨유카페 저글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