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햄 팬들은 클럽의 소유주에 대한 시위 계획의 여부에 대해 이번 달에 투표 할 예정이다.
토요일날 시위 취소는 번리 팬들과 군중 소요를 일으키지 않기 위함이였다.
서햄 독립서포터 조직은 3월31일날 투표 하기로 결정했다.
Mark Walker회장은 "(투표결과) 과반수의 팬들이 원하면 시위를 하겠다."
"많은 사람들이 실망감을 표명하기 위해 준비가 된 상태이며,(경기장 소요 사태)가 반복 될거라 생각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때론 서포터들은 이사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표현 가능하다."말했다.
한편 뉴햄 위원회(지역)과 런던시장(Sadiq Khan)은 지난 주 사건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런던 스타디움에서의 "안전 관리 계획, 절차 및 인력을 긴급히 검토하고있다"고 말하면서 소요 장면이 "불명예 스럽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한편 서햄은 시즌 끝까지 런던 올릭픽 스타디움의 이용료를 지불할 것이다.
http://www.bbc.com/sport/football/43380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