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풀럼 소속이었던 유망주 엘리엇에게 레알 마드리드가 접근했고, 그 일환으로 레알 마드리드 투어를 시켜줌.

그리고 벽에 걸린 라모스 유니폼을 보게되자, 마드리드 관계자는 라모스와 만나게 해주겠다고 제안했지만 엘리엇은 이렇게 대답.

"아뇨, 괜찮습니다. 라모스가 살라한테 그렇게 한 뒤로(고의로 부상시켰다는 논쟁이 있는 17-18시즌 챔스 결승에서의 사건.) 라모스를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그리고 엘리엇은 리버풀로 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