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튼을 홀로 먹여 살리는 중...
2000시즌부터 6시즌동안 뛰며 60골을 넣은 던컨 퍼거슨 기록을 제쳤네요. 퍼거슨이 239경기동안
넣은 골을 그 절반이 조금 넘는 130경기만에 제쳤군요.
아니,루카쿠가 에버튼으로 온 뒤로 10골 밑으로 떨어진 적이 없고 팀 득점 1위는 단골로 맡고 있습니다.
올 시즌도 리그 18골로 프리미어리그 득점 2위, 1골 차로 1위인 해리 케인과 경쟁할 상황?
여하튼 너무나도 루카쿠 홀로 압도적이네요. 포워드에서 루카쿠 말고 1골이라도 넣은 게 룩맨이 넣은 1골이 전부.
미드필더는 4골로 팀 득점 공동 2위 바클리를 비롯하여 다 합쳐도 루카쿠 골을 못 넘고 있군요.
이제 나이 24골.....에버튼에 온 게 2014년 7월.....3년을 넘기는 동안 60골을 넘겼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