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스트라스부르와의 경기에서, 우나이 에메리는 PSG에 부임한 이후 처음으로 팬들에게 아유를 받았다.
킥오프 직전 장내 아나운서가 에메리의 이름을 발표하자, 파르크 데 프랭스의 일부 홈팬들은 무성한 아유 세례를 보냈다.
반면, 에딘손 카바니의 이름이 발표되었을 때는 매우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울트라스들은 "엘 마타도르, 자격이 있는 기록 보유자" 라고 적힌 배너를 들어올리며 카바니의 최다 득점자 등극을 다시 한 번 축하했다.
그니까 좀 잘하지.. 다른데서는 잘하셈;;
번역 by PSG KOREA TASA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