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발론의 보도에 따르면 이적 협상을 담당하는 레알의 고위 관계자는 주장 라모스와 부주장 호날두의 의견을 참고한다. 라모스가 포그바의 영입을 적극 반대했고, 호날두 역시 동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모스와 호날두는 포그바가 라커룸의 균형을 흔들 수 있는 의견을 냈다. 맨유에서 기대를 밑도는 모습을 보이는 점 역시 반대 주장의 근거로 삼았다는 후문이다. 라모스와 호날두의 영향력이 유지되는 한 포그바의 레알행이 쉽지 않다는 게 돈발론의 주장이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112976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