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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페르 데포르테] 라이트백 영입을 원하는 발렌시아의 마르셀리노 감독

  • 작성자: 마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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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13




epfotos201803091608385.jpg [수페르 데포르테] 라이트백 영입을 원하는 발렌시아의 마르셀리노 감독


발렌시아는 다음 시즌 대비 차원에서 오른쪽 측면에 대한 수비 자원을 모색하고 있다. 마르셀리노 감독은 라이트백 자원 보강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는 본지(本紙)가 보도한 것이다. 마르셀리노가 라이트백을 찾고 있다는 점은 명백하다.


리히슈타이너의 제의가 사무국에 접수되긴 했지만, 마르셀리노는 이를 반려했다. 34세라는 나이가 마르셀리노 감독을 설득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리히슈타이너는 이번 시즌 유벤투스에서 20경기를 소화했고 신체능력을 상실한 상태지만 균형이 잡힌 선수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전 영입 자원인 콘도그비아, 무리요, 네투, 파울리스타, 최근에 영입한 코를랭 등 보다 우위이고 많은 요인에서 충족했지만, 답변은 부정적이었다. 


마르셀리노는 자신의 슬로건을 표출했고, 발렌시아에서 이미 파블로 롱고리아(최근 새로 부임 : 역주)와 비센테 로드리게스 기술위원이 주도하는 체제가 착수된 한편, 마테우 알레마니 단장은 때가 되면 가동할 재정적인 기반을 마련할 준비를 하는 상황이다. 


마르셀리노 감독은 다음시즌 유럽대항전이 스케쥴에 있는 가운데 도약하려면 영입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목표는 측면 보강. 이 포지션은 리그를 진행하면서 많은 승점을 날린 포지션이었고 이는 마르셀리노의 고개를 끄떡이게 만든 자리다. 


오른쪽과 달리 왼쪽은 상황이 180도 다르다. 마르셀리노 감독은 호세 가야의 레벨과에 놀랍도록 만족하고 있다. 또한 어리지만 공격에서 베일처럼 번뜩임을 보여주고 있는 토니 라토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만약 라토가 오른쪽에서 확신을 보여주었다면 모든 것은 달라졌을테다. 


따라서 몬토야와의 경쟁자원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다. 마르틴 몬토야가 장점이 있기는 하지만 말이다. 물론 구색이 당기긴 하지만, 몬토야는 수비형보다 공격형으로 구별되는 선수이다. 


나초 비달이 지로나 전에서 잘하긴 했지만 지난 5개월 동안 리그에 단 한경기 출전했을 뿐이고, 몬토야가 1월 말까지 선발 라인업에 붙박이로 남아 있었다. 하지만 마르셀리노는 몇차례에 걸쳐 (해당 포지션에) 여러가지 구상안들을 시동해보았다.


마르셀리노는 몬토야를 데리고 있긴 하지만 지난 원정이었던 아틀레티코, 말라가, 빌바오, 세비야 총 4경기에서 몬토야를 (벤치에) 앉혔고, 후벵 베주를 실험해보기도 했다. 


----


의역 생략 다수 


http://www.superdeporte.es/valencia/2018/03/12/busca-especialista-defensivo/3663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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