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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킨 사장은 샤흐타르에서 충분히 성장한 프레드를 빅리그에 보내주겠다는 생각이다. 적정 몸값만 받으면 된다.
팔킨 사장은 “그는 최고의 대회에 뛸 준비가 됐다. 가서 잘할 것”이라고 했다. 샤흐타르는 윌리안(첼시), 더글라스 코스타(바이에른뮌헨, 유벤투스), 페르난지뉴(맨시티) 등 브라질 선수들이 유럽 무대에 입성해 빅리그로 향하는 관문 역할을 하며 큰 이적료 수익을 거둬왔다.
프레드도 “맨시티는 위대한 팀이다. 거기서 뛴다면 좋을 것”이라는 생각을 밝혔다. 하지만 맨시티만 고집하지는 않았다. 다만 프리미어리그 진출 의지를 표명했다.
![0000113479_001_20180315000014908.jpg [스포티비뉴스] 펩이 원한 프레드, 맨시티 협상 결렬…맨유행 고려 (타임즈)](/data/file/0201/1521040331_vJe6HS2a_1a9bc13d68898296f9281021adde12cf.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