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은 스토크 시티의 잭 버틀란드를 전례가 없는 40m파운드로 영입을 마무리하는데 있어 자신하고 있다.
버틀란드는 스토크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여름 월드컵에서 잉글랜드 국대 키퍼 넘버 1이 될 가능성이 있다.
아스날 역시 버틀란드에 관심이 있지만, 버틀란드는 리버풀 이적과 위르겐 클롭 밑에서 뛰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토크는 버틀란드라는 스타 선수의 이적에 맘을 비웠지만 골키퍼 이적료로 에데르송이 벤피카에서 맨시티로 이적 당시 기록한 34.7m파운드를 넘는 이적료를 요구할 것이다.
로마의 골키퍼인 알리송에게도 관심이 있는 리버풀은 버틀란드의 경험이 다음 시즌 현실적인 대권 주자가 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할 지도 모른다고 결론을 내렸다.
클롭은 센터백 이적료 세계 기록으로 75m파운드에 반다이크를 영입했으며, 이제는 뒷문의 안정화를 꾀하고 있다.
분데스리가에서 클롭이 영입한 카리우스가 어느 정도 폼을 보여주고는 있지만, 클롭은 버틀란드가 카리우스의 상위호환이라고 생각한다.
카리우스는 미뇰레가 매각될 시 버틀란드의 백업으로 리버풀에 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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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transfer-news/liverpool-closing-40million-capture-jack-12164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