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hesun.co.uk/sport/football/5776944/pep-guardiola-manchester-city-etihad-contract-premier-league/

펩빡이는 맨시티 구단측에 10년 장기계약을 제안했습니다.

펩 과르디올라曰

"1년동안 감독질하는것에는 장담할수 없습니다. 100% 제 기분에 달림."

현재 펩은 맨시티와 계약기간 1년이 남은 상태입니다.

리그 우승을 한후 여름에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펩은 또한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람들이 생각하는것보다 저는 맨시티가 더 크고 좋은 구단인것을 알았습니다."

혼틈타, 맨시티 수장은 라이벌 맨유의 수장인 무리뉴와 제롬 보아텡을 두고 50m 파운드 쟁탈전을 치를 준비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은 올 여름 매력적인 매물이 될수있고 

맨체스터 두팀 모두 촉각을 곤두세운 상태입니다.

보아텡은 7년전 시티를 떠났지만 펩이 뮌헨감독질할 당시 그는 과르디올라에게 푹 빠져버렸습니다.

이 독일국대 월드컵 우승멤버는 맨시티 수비진 뎁스를 한층 두텁게 해줄것입니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샤도 이 영입경쟁에 뛰어들수 있지만

분데스리가에서 3년 연속우승이란 팩트가 펩이 유리한위치에 있다는것을 증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