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NC와 기아의 최종전이 남아있긴 하지만, 선발 투수도 별도로 예고가 되었으니 외국인투수가 불펜 등판하는 일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겠죠?
스탯기준은 스탯티즈입니다.
이번 시즌 외국인 투수 WAR 1위는 알칸타라입니다. 물론 잠실 효과가 없진 않았겠지만 알칸타라를 두고 다른 선수를 택했던 KT의 선택은 썩 좋지 못했던 것 같네요.
비율스탯을 고려하면 스트레일리와 브룩스가 알칸타라와 나란히 설 수 있는 투수로 꼽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시즌 이 셋이 3대장인걸로.
일반적인 재계약 선은 데스파이네까지일 것 같고 그 밑으로는 구단들이 고민을 해볼 것 같습니다. 물론 이번 외국인 선수 선정은 코로나로 인해 마이너리그가 폐쇄된 영향이 커서, 교체 결정을 내리기가 평년보다 훨씬 어려울 것이라는 점도 고려해야겠죠.
중간에 교체로 들어온 타자들이 예외없이 폭망했다는 점도 보면... 시즌을 아예 쉰 투수들이 한국 무대에서 바로 폼을 되찾을 수 있을지 꽤 회의적인 시각이 많을 것 같습니다.
스탯기준은 스탯티즈입니다.
이번 시즌 외국인 투수 WAR 1위는 알칸타라입니다. 물론 잠실 효과가 없진 않았겠지만 알칸타라를 두고 다른 선수를 택했던 KT의 선택은 썩 좋지 못했던 것 같네요.
비율스탯을 고려하면 스트레일리와 브룩스가 알칸타라와 나란히 설 수 있는 투수로 꼽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시즌 이 셋이 3대장인걸로.
일반적인 재계약 선은 데스파이네까지일 것 같고 그 밑으로는 구단들이 고민을 해볼 것 같습니다. 물론 이번 외국인 선수 선정은 코로나로 인해 마이너리그가 폐쇄된 영향이 커서, 교체 결정을 내리기가 평년보다 훨씬 어려울 것이라는 점도 고려해야겠죠.
중간에 교체로 들어온 타자들이 예외없이 폭망했다는 점도 보면... 시즌을 아예 쉰 투수들이 한국 무대에서 바로 폼을 되찾을 수 있을지 꽤 회의적인 시각이 많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