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이라이트 입니다.
현대건설이 인삼공사를 3대0으로 잡으면서 5연승으로 단독선두로 질주합니다!!
오늘 야스민이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회춘한 황연주의 활약으로 야스민의 공백을 잘 메꿨습니다.
현건의 센터진인 양효진, 이다현은 중요할때 블로킹을 성공하면서 분위기를 잘 끌어왔습니다.
게다가 수비도 좋아서 어지간한 공격은 다 받아내더라구요.
인삼공사는 이소영이 안터지니 경기가 안풀리더군요...
이소영선수 컨디션이 안좋은건지 지난경기도 부진했는데 이번경기까지 부진하니 인삼공사는 공격에서 엘레나만 공격하기엔 답답해 보였습니다...
이제 현대건설 다음경기가 페퍼저축은행이니 무난히 1라운드 선두로 끝마칠거 같습니다.
용병없이도 강력한 경쟁상대인 인삼공사를 잡았으니 다른 팀들은 현대건설을 이길방법을 찾는데 많은 고민이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