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모든 세대의 팀을 대상으로 마르카의 독자들이 선정한 레알 마드리드 올타임 베스트 일레븐에는 알프레드 디스테파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라울 곤잘레스 등이 포함되었다.
3-4-3 포메이션에서 호베르투 카를루스, 페르난도 이에로, 그리고 세르히오 라모스가 이케르 카시야스의 앞에 섰고, 지네딘 지단이 미드필더이자 감독으로 이름을 올렸다.
루카 모드리치, 페르난도 레돈도, 그리고 미첼이 '공포의 스리톱' 뒤에서 나머지 미드필드에 자리했다.
호나우두 나자리우, 우고 페레스 등 수많은 스타들의 이름은 벤치에서 빛나야 했다.
마르셀루와 마놀로 산치스 역시 명단에 오르지 못했고, 비센테 델보스케는 감독으로서 두 번째 선택지로 밀렸다.
http://www.marca.com/en/football/real-madrid/2017/12/22/5a3cd3b2e2704e9a598b45a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