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의 레전드 그레이엄 수네즈는 맨유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를 급식에 비유하며 할퀴기를 시전했다!

24살의 포그바는 토트넘전에서 뮤리뉴와 격한 대화뒤에 교체를 당하고, 허더스필드전에서 선발 제외된 바 있다.

그리고 수네즈는 포그바가 중미로서 대단한 선수가 될만큼 자신의 롤에 이해도가 높아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폴 포그바는 여러 방면에서 재능이 있긴 하지만 대단한 선수가 되려면 한참 멀었어.

대단한 선수와의 차이점은 포그바가 중미로서 책임감이 부족하다는 점이야.

걘 이제 24살이고, 89m 파운드짜리 선수인데도 아직 그 포지션이 뭘 요구하는 자리인지 제대로 이해를 못하고 있는거같아.

걘 운동장에서 뽈이나 따라다니는 초딩마냥 플레이하고있어."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graeme-souness-slams-schoolboy-paul-12006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