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팬들은 화요일 월드컵 예선에서 기념일때문에 제약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란이 한국을 상대로 1-0으로 이기는 것을 보았다.
경기는 테헤란의 100,000 관중을 수용할 수있는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시아파 이슬람들의 애도일 중 첫날에 열렸다.
팬들은 축구 구호가 종교적인 슬로건으로 대체되고 검은 옷을 입기를 요구받았다.
25분 아즈문의 골은 이란을 월드컵 예선 그룹에서 1위로 올려놓았다.
팬들은 경기 동안 꽉 쥔 주먹을 들고 "Ya Hussein"이라는 구호를 부르기를 요구받았고 하프타임에는 가수들이 침통한 종교곡을 공연했다.
분석
Kasra Naji, BBC 페르시안 서비스
화요일은 시아파 무슬림들이 이맘 후세인(종교에서 중요한 인물)이 죽은 카발라의 전쟁의 시작을 애도하는 타수아이다.
72명의 그의 추종자들과 가족들이 또한 오늘 이란 남부에서 죽임을 당하였다.
애도일에는, 이란의 남성들이 긴 행렬에 참가하고 드럼의 리듬에 맞춰 그들의 가슴을 친다. 어떤 사람들은 심지어 그들의 등을 쇠사슬로 채찍질
하기까지 하며 관중들은 거리로 나와 이것을 보기도한다.
성직자들은 모스크의 높은 단에 앉아 그 역사적인 사건을 상기시킨다. 이것이 이맘 후세인의 죽음을 칭송한다.
라디오와 텔레비젼 채널들은 오직 침울한 애도곡들만 튼다.
극장들과 영화관들은 문을 닫으며 정부 청사들과 가게 또한 닫는다.
출처: http://www.bbc.com/sport/football/37616279